현대차그룹에서 분사한 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교체 서비스 기업 피트인이 신용보증기금·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으로부터 12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액이 173억원으로 늘었다. 피트인은 차량과 배터리 소유권을 분리해 운수사가 배터리를 구독하고 방전 시 스테이션에서 완충 배터리로 교체하는 사업을 핵심으로 한다. 지난해 매출은 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5% 늘었지만 영업손실도 14억5000만원으로 확대됐으며, 인천 부평구 2호 스테이션을 내년 2월 준공 목표로 짓고 있고 부산·광주 스테이션도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 •시리즈A 120억원 유치로 누적 투자액 173억원, 분사 3년여 만
- •핵심 사업은 배터리 구독형 교체 서비스, 배터리 고장과 잔존가치 하락 위험은 피트인이 부담
- •지난해 매출 10억원(전년 대비 20.5%증가), 영업손실 14억5000만원으로 확대
- •인천 부평 2호 스테이션 내년 2월 준공 목표, 부산 광주는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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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분사 피트인, 120억 시리즈A 유치…신보·증권사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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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교체 서비스 기업 피트인이 12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분사한 지 3년여 만이다. 이번 라운드로 누적 투자유치액은 173억원으로 늘었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피트인은 최근 △신용보증기금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제로원벤처스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2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피트인은 2022년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2023년 7월 분사했다. 분사 직후인 같은 해 8월 현대자동차로부터 1억원의 시드 투자를 받았고, 9월에는 대성창업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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