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베이징 이좡 경제기술개발구에 두 번째 12인치 D램 공장 건설을 검토하며 지방정부·국유기업과 투자 유치 협상을 진행 중이다(로이터). 현재 허페이 2곳·베이징 1곳에서 각각 월 10만장 규모로 가동 중이며, 상하이·허페이 신규 공장까지 완료되면 월간 생산능력이 현재의 두 배가 넘는 60만장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달 86억달러 규모로 중국 본토 반도체 기업 역대 최대 IPO를 마친 CXMT는 AI 데이터센터발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대응해 공격적 증설에 나서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3사가 세계 D램 시장의 약 90%를 점유하고 있어, 세계 4위 CXMT와 선두권의 기술·생산능력 격차는 여전히 크다는 평가다.
- •베이징 이씌에 두 번째 12인치 D램 공장 건설 검토, 지방정부·국유기업과 투자 협상 초기 단계
- •허페이 2곳·베이징 1곳 각 월 10만장 가동 중, 증설 완료 시 월 60만장 이상으로 확대 전망
- •지난달 86억달러 규모로 중국 본토 반도체 기업 역대 최대 IPO 기록
- •허페이·베이징·상하이 등 중국 지방정부 간 CXMT 공장 유치 경쟁 치열
- •삼성·SK하이닉스·마이크론이 세계 D램 시장 약 90% 점유, CXMT는 4위지만 격차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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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MT, 베이징에 두 번째 D램 공장 검토...월 60만장 생산체제 가속
- 1.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베이징 이좡 개발구에 두 번째 12인치 D램 공장 건설을 검토 중
- 2.AI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수요에 따른 메모리 슈퍼사이클 대응 전략, 지방정부·국유기업 투자 유치 협상
- 3.지난달 86억달러 규모 IPO로 중국 본토 반도체 역대 최대 상장 기록, 상장 후 주가 상승세
- 4.신규 공장 완료 시 월 생산능력이 현재의 두 배 이상인 60만장을 넘어설 전망
왜 중요한가?
삼성·SK하이닉스·마이크론 3사가 90%를 점유한 D램 시장에서 중국 4위 CXMT의 공격적 증설은 공급 과잉과 가격 협상력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반도체 자립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는 중국의 메모리 굴기가 글로벌 메모리 업계에 미칠 파급을 주목하게 한다.
중국 CXMT의 두 번째 D램 공장 건설 추진은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과 함께, 국내 D램 강자들에게 강력한 경쟁 압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는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고 AI 시대에 맞춰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는 절박한 과제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본문 미리보기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베이징에 두 번째 D램(DRAM)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하며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CXMT는 베이징 남동부 이좡 경제기술개발구에 새로운 12인치 D램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이를 위해 개발구와 국유 기술 기업들을 상대로 투자 유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협상 초기 단계로 투자 규모와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공장 건설을 위한 지방정부의 지원과 국유기업의 참여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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