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와 레드팟페이(RedotPay)가 홍콩에서 진행 중인 4억 7,300만 달러 규모 손해배상 소송과 연계된 싱가포르 소송의 종결 여부를 두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레드팟페이는 지난 8월 7일 심리 이후 바이낸스가 싱가포르 소송을 철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지만, 바이낸스는 소송 철회 보도가 사실이 아니며 청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번 분쟁은 네스트 트레이딩 등 바이낸스 계열사들이 레드팟페이 공동창업자들을 상대로 47만 명 이상의 바이낸스 카드 이용자를 부당 유치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한 홍콩 소송에서 비롯됐다. 양측이 소송 종결 여부와 비용 부담을 놓고도 이견을 보이면서 법적 공방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 •바이낸스와 레드팟페이는 싱가포르 소송 종결 여부를 두고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 •홍콩 소송에서는 47만 명 이상의 카드 이용자 유치 관련 4억 7,280만 달러 손해배상이 청구됐다
- •바이낸스는 2026년 4월 3일 레드팟페이와의 바이낸스페이 연동 지원을 종료했다
- •레드팟페이는 소송 철회 시 소송비용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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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ance, RedotPay clash over fate of Singapore laws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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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d a $473 million legal dispute, RedotPay says it expects Binance to end its Singapore case, while Binance says its claims remain 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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