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확장의 최대 병목이 반도체·서버에서 전력 확보로 옮겨가고 있다고 테크레이더가 보도했다. PwC 분석에 따르면 AI 관련 천연가스 수요는 현재 하루 약 16억입방피트에서 2030년 최소 52억입방피트, 2035년에는 76억~115억입방피트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데이터센터 인근에 발전설비를 직접 구축하는 '계량기 뒤 발전' 방식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PwC는 2035년까지 관련 수요의 30% 이상이 이 방식으로 충당될 수 있다고 추산했다. AI 경쟁의 승부처가 연산 능력 확보를 넘어 전력을 얼마나 빨리 실제로 끌어오느냐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에서 천연가스·전기장비 관련 업종의 수혜가 주목된다.
- •AI 인프라 경쟁의 핵심 변수가 반도체·서버에서 전력 확보로 이동
- •PwC 전망: AI용 천연가스 수요 2030년 하루 52억입방피트, 2035년 76~115억입방피트까지 증가
- •데이터센터 인근에 발전설비를 직접 구축하는 '계량기 뒤 발전' 방식이 새로운 대안으로 뚨
- •2035년까지 AI 천연가스 수요의 30% 이상이 계량기 뒤 발전 방식으로 공급될 수 있다고 추산
- •인허가·파이프라인 통행권·전력망 연결 등이 주요 병목으로 곱혀 하이퍼스케일러·유틸리티·가스업체 간 협업 필요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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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서버 아닌 전력이 최대 병목…천연가스·전기장비주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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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AI 인프라 경쟁의 핵심 변수가 반도체와 서버에서 전력 확보로 옮겨가고 있다.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대규모 운영 단계로 진입하면서 데이터센터를 얼마나 빠르게 구축하느냐뿐 아니라 필요한 시점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느냐가 사업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10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가 기존 상업·산업 시설보다 훨씬 큰 규모로 확대되면서 전력 공급 능력이 데이터센터의 입지와 가동 시점, 투자 회수 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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