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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8600만 달러 유출 조사… 동남아 리셀러 ‘공급망 공격’ 의혹
- 1.레저 지갑에서 비트코인·이더리움·테더 등 8600만달러(최대 9000만달러) 비정상 유출
- 2.동남아 독점 리셀러 '크립토빌리스' 출고 물량에서 집중 발생, 본사 직판분은 무관
- 3.유통 단계 기기 물리적 변조한 '공급망 공격'으로 추정, 크립토빌리스 판매·배송 전면 중단
- 4.테더는 연루 주소 자금 선제 동결, 레저는 최근 90일 구매자에 초기설정 중단 권고
왜 중요한가?
콜드월렛 자체의 암호 알고리즘이 아니라 유통 물류 단계를 노린 공급망 공격이라는 점에서, 하드웨어 지갑의 보안이 제조사 인증 채널 전반의 관리 역량에 좌우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다.
본문 미리보기
동남아 리셀러 물량서 8600만 달러 유출… 판매 전면 중단프랑스의 글로벌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제조사 레저(Ledger)가 최근 발생한 8,600만 달러(약 1,200억 원) 규모의 디지털자산 탈취 사건에 대해 공식 조사를 개시했다.12일 가상자산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가들은 최근 수백 개의 레저 지갑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등이 비정상적인 경로로 인출되며 약 8,60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일부 분석 업체는 총 피해액이 9,000만 달러에 육박할 수 있다고 추산했으며, 테더사는 해킹 연루 주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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