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적의 방공망과 요격체계를 회피할 수 있는 차세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에 착수하며 업계로부터 스크램제트 기반 무기 개념을 접수하고 있다. 고도화된 통합방공망이 미군의 작전 범위를 좁히고 원거리 타격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서, 대기 중 공기를 연소에 활용해 마하 5 이상 고속 비행을 지속하는 스크램제트 추진 방식의 실증체를 구상 중이다. 발사 수단은 전술 전투기부터 대형 폭격기, 지상 발사체계까지 다양하게 검토되며 임무 범위는 250~2000해리로, DARPA는 기존 방산업체는 물론 신생 기술기업의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러시아가 이미 유사한 공기흡입식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지르콘'을 배치한 상황에서, 미국도 기존보다 빠른 개발 일정으로 핵심 기술 이정표를 앞당기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 •DARPA, 적 방공망 회피용 차세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프로그램 착수, 업계에 스크램제트 무기 개념 요청
- •스크램제트 추진 방식으로 마하 5 이상 고속 비행 지속, 임무범위 250~2000해리
- •전술기·폭격기·지상발사체계 등 다양한 발사 플랫폼 검토, 신생 기술기업 참여도 독려
- •러시아는 이미 공기흡입식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지르콘' 배치, 미국은 개발 속도 향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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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적 방공망 뚫을 차세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구상 공개

- 1.美 다르파, 적 방공망 회피용 차세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 착수, 스크램제 기반 무기 개념 업계서 접수
- 2.임무 범위 250~2000해리, 전투기·폭격기·지상 수직발사체계 등 다양한 발사 플랫폼 검토
- 3.핵심 기술과제로 공기흡입식 추진, 고에너지밀도 연료, 고온 재료, 열관리 등 제시, 기존보다 빠른 개발 일정 요구
- 4.러시아는 이미 공기흡입식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3M22 지르콘' 배치 완료 상태
왜 중요한가?
고도화된 적 방공망에 대응할 차세대 타격 수단 확보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러시아가 이미 실전 배치한 극초음속 무기에 대한 미국의 기술 격차 해소 시도로 방산업계 신규 진입 기회도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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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 국방부가 적 방공망과 요격체계를 피할 차세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에 착수했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 다르파(DARPA)는 '차세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프로그램을 통해 스크램제트 기반 무기 개념을 업계로부터 받고 있다.다르파는 고도화한 통합방공망이 미군의 작전 범위를 좁히고 기존 원거리 타격 능력을 약화할 수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적 요격을 회피할 수 있는 극초음속 스크램제트 순항미사일 실증체를 구상하고 있다.다르파는 특정한 기술 형상을 고정하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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