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주요 AI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더 강력한 후속 AI를 만드는 '재귀적 자기개선'(RSI)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오픈AI는 GPT-6 아스트라와 자동화된 AI 연구원 개발을 추진 중이며, 앤트로픽 클로드와 구글 딥마인드 제미나이 3.8 플래시도 실험 설계와 코드 작성 등 자기개선형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연산 자원과 선행 연구에서 중국보다 앞서 있다고 보지만, 중국도 Z.ai의 GLM-6와 딥시크 등을 통해 '자기진화'를 내세워 추격하고 있다. 다만 양국 모두 완전한 재귀적 자기개선을 입증하지는 못했으며, 오픈AI 전 연구원의 사임과 안전 우려 제기 등으로 'AI 멸종론' 논쟁도 다시 불붙고 있다.
- •재귀적 자기개선(RSI)은 AI가 스스로 더 뛰어난 후속 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이 다음 세대를 개선하는 구조다.
- •오픈AI는 GPT-6 아스트라와 자동화된 AI 연구원을, 구글 딜마인드는 제미나이 3.8 플래시를 자기개선형으로 소개했다.
- •전문가들은 미국이 연산 자원과 선행 연구에서 중국보다 수개월 앞서 있다고 평가한다.
- •중국은 Z.ai의 GLM-6 '자기진화', 딜시크의 자율 에이전트형 장치 등으로 추격하고 있다.
- •전 오픈AI 연구원 제이콧 콥손의 사임 등을 계기로 자기개선 경쟁의 안전성에 대한 'AI 멸종론' 우려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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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AI 만든다"…美·中 자기개선 경쟁에 다시 불붙은 'AI 멸종론'

- 1.美·中 AI 기업들, AI로 코드 작성·실험 설계·학습기법 개발하는 '재귀적 자기개선(RSI)' 경쟁 본격화
- 2.오픈AI는 GPT-6 아스트라 공개, 자동화 AI 연구원 구축 추진하며 "안전 도달법 아직 미확신" 언급
- 3.구글 딥마인드 제미나이 3.8 플래시·Z.ai GLM-6.0·딥시크 등도 자기개선·자기진화 방향 개발 중
- 4.전 오픈AI 연구원 제이컵 콕슨 등 "초지능 향해 질주하며 도박 중"이라며 안전 우려 제기
왜 중요한가?
완전한 재귀적 자기개선은 아직 어느 쪽도 입증하지 못했지만, 미·중 모두 AI를 이용해 차세대 AI 개발을 가속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개발 속도와 안전성 확보 사이의 긴장이 실질적 정책·산업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본문 미리보기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미국과 중국의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AI를 활용해 더 강력한 AI를 만드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13일(이하 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주요 AI 기업들은 고도화된 AI 모델을 활용해 코드를 작성하고 실험을 설계하며 학습 기법을 개발하는 등 차세대 모델의 성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업계가 궁극적으로 목표로 하는 것은 '재귀적 자기개선'(RSI)이다. AI가 스스로 더 뛰어난 후속 모델을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모델이 다시 다음 세대 AI를 개선하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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