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2026년 2분기 약 15억 달러(약 2조 2,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6월 30일 기준 총자산 1,877억 5,000만 달러, 총부채 1,836억 4,000만 달러로 약 41억 1,000만 달러의 준비금 완충액을 확보했다. 이번 분기 담보대출을 23억 8,000만 달러 축소하는 대신 금을 14톤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을 146톤 이상으로 늘렸는데, 이는 중앙은행·국가 기관을 제외한 민간 기관 중 세계 최고 수준이다. 현재 USDT 발행 규모는 약 1,846억 달러로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며, 테더는 국채·금 보유를 기반으로 실물자산 토큰화 사업까지 확장하고 있다.
- •테더,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약 15억 달러(2조 2,000억 원) 기록
- •총자산 1,877억 5,000만 달러, 준비금 완충액 약 41억 1,000만 달러 확보
- •담보대출 23억 8,000만 달러 축소, 금 14톤 추가 매입해 보유량 146톤 이상으로 확대
- •USDT 발행 규모 약 1,846억 달러로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약 60%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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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2분기 영업익 2조 2,000억… 금 146톤 쌓으며 '디지털 중앙은행' 가속
- 1.테더, 2분기 영업이익 약 15억 달러—미 국채·RP 이자 수익이 실적 견인
- 2.총자산 1,877억 5,000만 달러, 준비금 완충액 약 41억 달러 확보
- 3.금 14톤 추가 매입으로 총 146톤 보유—민간 기관 세계 최고 수준
- 4.USDT 발행 약 1,846억 달러로 스테이블코인 시장 약 60% 점유
왜 중요한가?
담보대출 축소와 금 146톤 확보로 준비자산을 보수적으로 재편하면서, 테더가 단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넘어 XAU₮ 등 RWA 토큰화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중앙은행'형 금융기관으로 진화하는 흐름을 수치로 보여준다.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규제화 국면에서 신뢰도 경쟁의 기준이 될 수 있다.
본문 미리보기
2분기 영업이익 15억 달러 달성 및 준비금 완충액 확보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인 테더(Tether)가 올해 2분기 약 15억 달러(약 2조 2,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미 국채 및 환매조건부채권(RP)에서 창출되는 안정적인 이자 수익이 견고한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6월 30일 기준 테더의 총자산은 1,877억 5,000만 달러, 총부채는 1,836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약 41억 1,000만 달러의 준비금 완충액(Reserve Buffer)을 확보해 USDT 상환 안정성을 더욱 공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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