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퇴임을 앞둔 SEC 위원 헤스터 퍼스가 SIFMA 디지털자산 콘퍼런스 연설에서 규제 당국이 개인정보를 더 많이 수집하기보다 덜 수집하면서 범죄를 잡아낼 수 있는 기술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원확인·자금세탁방지(KYC/AML) 규정이 금융망을 '파놉티콘'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하며, 데이터를 쌓을수록 오히려 '건초더미'가 커져 범죄자를 찾기 어려워지고 유출·오용 위험만 커진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 영지식증명이나 속성기반 자격증명처럼 나이나 적격투자자 지위 등 특정 사실만 확인하고 세부 개인정보는 노출하지 않는 암호화 기술을 제시했으며, 이미 다른 규제 기관이 수행한 신원 확인을 각 기업이 중복 수집하지 않도록 SEC가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크립토 맘'이라는 별명에도 그는 자신을 업계 옹호자가 아닌 '자유 극대화론자'로 규정해왔다.
- •헤스터 퍼스 SEC 위원, 11월 퇴임 앞두고 KYC/AML 규정의 과잉 데이터 수집 비판
- •'데이터가 많을수록 좋다'는 규제 관행이 오히려 범죄 탐지를 어렵게 한다고 지적
- •영지식증명·속성기반 자격증명 등 프라이버시 보존 기술을 대안으로 제시
- •타 기관의 신원확인 결과를 재활용하는 규제 체계 필요성도 촉구
- •클래리티법 처리 불발 속 SEC·CFTC가 자체 규정 제정으로 방향 전환 중인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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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Commissioner Hester ‘Crypto Mom’ Peirce Advocates Privacy-Preserving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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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Magazine SEC Commissioner Hester ‘Crypto Mom’ Peirce Advocates Privacy-Preserving Tech The outgoing regulator took aim at how regulators collect crypto users’ data. This post SEC Commissioner Hester ‘Crypto Mom’ Peirce Advocates Privacy-Preserving Tech first appeared on Bitcoin Magazine and is written by Mathew Di Sal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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