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역은행 5000여곳을 회원사로 둔 ICBA가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 법안 '클래리티법'의 스테이블코인 보상 예외 조항에 강하게 반대하며 법안 통과를 저지하고 있다. ICBA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은행 예금 1조3000억달러가 이동하고 지역 대출이 8500억달러 줄어들 수 있다고 추산했다. 공화당의 조시 홀리, 제리 모란 상원의원도 현재 형태의 법안에 반대로 돌아섰으며, 다음 달 15일 예정된 상원 표결에서 필요한 60명의 동의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ICBA 회장은 스테이블코인 보상 문제에는 절충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 •ICBA, 은행 예금 1조3000억달러 이탈·지역대출 8500억달러 감소 추산
- •홀리·모란 공화당 상원의원도 클래리티법 현재안에 반대로 전환
- •클래리티법 상원 표결 9월15일 예정, 60표 확보 난망 전망
- •ICBA 회장, 스테이블코인 보상 관련 백악관 CEA 보고서도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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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지역은행 “타협 없다”…스테이블코인 예외 폐지 촉구

- 1.미국독립지역은행협회(ICBA), 클래리티법의 스테이블코인 보상 예외 조항 전면 폐지 촉구
- 2.ICBA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은행예금 1조3000억달러 이동, 지역대출 8500억달러 감소 가능성 추산
- 3.공화당 홀리·모란 상원의원도 현재안 반대로 선회, 백악관 CEA 보고서 신빙성엔 반박
- 4.클래리티법은 다음달 15일 상원 표결 예정이나 통과에 필요한 60표 확보는 불투명
왜 중요한가?
스테이블코인 보상 허용 여부가 은행 예금 이탈 우려와 맞물려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클래리티법) 통과를 좌우할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음을 보여준다.
언급 프로젝트
본문 미리보기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지역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 보상 허용에 강하게 반대하며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에 제동을 걸고 있다. 미국독립지역은행협회(ICBA)는 스테이블코인 보상 관련 예외를 전면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ICBA는 은행권 예금 1조3000억달러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동하고 지역 대출이 8500억달러 줄어들 수 있다고 추산했다. 비트코인닷컴은 29일(현지시각) 미국 지역은행들이 클래리티법의 스테이블코인 보상 조항에 대한 반대를 다시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화·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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