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자산운용사 번스타인이 미국 상원의 디지털자산시장 명확화법(CLARITY Act) 처리 실패가 암호화폐 가치평가에 추가 하락 압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상원이 이번 주말 여름휴회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법안 통과 가능성은 예측시장 폴리마켓 기준 31%로, 일주일 새 7%포인트, 한 달 새 9%포인트 하락했다. 번스타인은 법안 처리 실패 시 단기적으로 업계의 '반사적 실망 매도'가 나올 수 있지만, 동시에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프로젝트 크립토' 이니셔티브를 통해 기존 권한 내에서 규제 명확화를 앞당길 유인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수익 제공 관련 조항을 두고 은행업계의 반발에 부딪혀 있으며, 백악관은 공화당 틸리스 상원의원과 민주당 갈레고 상원의원이 협상한 초당적 윤리 관련 수정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번스타인은 CLARITY Act 처리 실패 시 암호화폐 가치평가에 추가 하락 압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폴리마켓 기준 법안 통과 가능성은 31%로 일주일 새 7%p, 한 달 새 9%p 하락했다.
- •법안 처리가 무산돼도 SEC·CFTC의 '프로젝트 크립토'를 통한 규제 명확화가 앞당겨질 수 있다.
-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수익 제공 조항을 두고 은행업계의 반발에 부딧훐다.
- •백악관은 틨리스·갈레고 상원의원이 협상한 초당적 윤리 수정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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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TY Act failure could send crypto valuations lower: Ber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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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stein said Congress’ failure to pass the CLARITY Act’s could trigger another leg down for crypto valuations and accelerate policy support from US regul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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