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틸렌 10x리서치 리서치 책임자가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00만달러에 도달하려면 약 15조달러의 추가 자금 유입이 필요해 "수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향후 4년간 미국 주식시장 전체 가치의 약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그는 브라이언 암스트롱, 잭 도시, 캐시 우드 등이 제시한 100만달러 전망을 정면 반박하며, 가격이 높아질수록 '온전한 1개'를 소유하려는 개인투자자의 심리가 매수 동력을 오히려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대규모 신용 붕괴 같은 극단적 상황에서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 •비트코인 100만달러 도달에 4년간 약 15조달러 추가 자금 필요(현재가의 약 15배)
- •이는 향후 4년 미국 주식시장 전체 가치의 약 25%에 해당하는 규모
- •암스트롭·도시·우드 등의 100만달러 전망을 자금 유입 규모 측면에서 반박
- •가격 상승 시 '온전한 1개' 소유 선호 심리가 개인 매수세 약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
- •대규모 신용 사건 등 극단적 상황에서는 가능성 완전 배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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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BTC 100만달러 수학적 불가능”…10x리서치

- 1.10x리서치 틸렌, 비트코인 100만달러엔 15조달러 추가 유입 필요해 '수학적으로 불가능'
- 2.과거 시가총액 1조달러 형성에 1조달러가 유입된 점을 근거로, 100만달러에는 미 주식시장 가치의 약 25%가 필요하다고 추산
- 3.가격이 오를수록 '비트코인 1개'를 보유하려는 개인 심리가 오히려 약해져 매수세가 둔화될 수 있다고 지적
왜 중요한가?
암스트롱·도시·우드 등이 제시해온 100만달러 전망을 자금흐름 규모로 정면 반박한 것으로, 낙관적 목표가가 개인투자자에게 비현실적 기대를 심어줄 수 있다는 경고를 담고 있다.
본문 미리보기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이 2030년까지 100만달러에 도달하려면 약 15조달러의 추가 자금이 유입돼야 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 잭 도시 전 트위터 CEO,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 등이 제시한 ‘비트코인 100만달러’ 전망을 자금 유입 규모 측면에서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4년간 15조달러 필요”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르쿠스 틸렌 10x리서치 리서치 책임자는 15일(현지시각)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00만달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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