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나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같은 규제 환경에서 프라이버시 보호 결제 시스템의 자금세탁 악용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추적 범위를 구조적으로 제한하는 '일시적 코인 추적(ECT)'이라는 새로운 프리미티브를 제안한다. 각 계정은 자신이 어떤 추적 식별자를 지니고 있는지 기록하되 사용자에게는 추적 여부를 숨기는 암호화된 태그를 가지며, 자금이 이동하면 송신자의 태그가 저하되어 수신자의 태그와 병합된다. 각 추적 기여분은 정책이 정한 홉 수가 지나면 다른 태그의 정보에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소멸해 추적 당국조차 복구할 수 없게 되며, 공개 파라미터로 하나의 태그가 동시에 구분할 수 있는 식별자 수도 제한된다. 저자들은 지수 ElGamal, Damgård-Jurik 암호, 양자내성을 제공하는 Ring-LWE 기반으로 각각 구체적인 구성을 제시했다.
- •추적 범위를 구조적으로 제한하는 새 프리미티브 '일시적 코인 추적(ECT)' 제안
- •자금 이동 시 송신자 태그가 저하돼 수신자 태그와 병합, 추적 여부는 사용자에게 비공개
- •추적 기여분은 정해진 홉 수 이후 당국도 복구 불가능하게 독립적으로 소멸
- •지수 ElGamal, Damgård-Jurik, 양자내성 Ring-LWE 기반 3가지 구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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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me if you can: Ephemeral coin tracing
- 1.ECT(한시적 코인추적)는 추적 범위를 암호학적으로 제한하는 새 프리미티브
- 2.계정별 암호화 태그로 추적식별자 기록, 자금이동 시 태그가 저하·병합
- 3.각 추적 기여분은 정책상 홉수 이후 당국조차 복구불가능하게 자동 만료
- 4.지수 ElGamal, Damgård-Jurik, 포스트퀀텀 Ring-LWE 등 3가지 구성 제시
왜 중요한가?
CBDC·기관 스테이블코인 등 규제 환경에서 무제한 추적 남용 우려로 정체됐던 프라이버시 결제 시스템의 채택 걸림돌을, 한시적 감시를 암호학적으로 보장해 낮춘다.
익명성 기반 결제 시스템의 금융 범죄 악용 우려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규제 당국이 CBDC와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망설이게 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이 논문에서 다루는 추적 기술은 프라이버시와 규제 준수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데 필수적입니다. 국내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화폐 연구 및 규제 논의에서 추적 기능의 도입 여부가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본문 미리보기
Privacy-preserving payment systems are well understood, yet concerns about their misuse for financial crime have led to only limited adoption in regulated settings such as central bank digital currencies (CBDCs) and institutional stablecoins. Tracing is one tool for addressing these concerns: acting on external evidence implicating a user, law enforcement follows the suspect's funds through the ledger to uncover laundering routes and accomplices. Existing coin-tracing schemes, however, provid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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