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스타트업 아페이트(Apate.ai)는 AI 에이전트를 사기범에게 일부러 속아 넘어가게 투입해 사기 정보를 수집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2024년 매쿼리대 연구를 기반으로 설립된 이 회사의 에이전트 무리는 지금까지 250만건의 대화에서 사기범의 시간을 17년어치 낭비시켰고, 은행 계좌·암호화폐 지갑 등 사기 수법 정보를 고객사에 제공한다. TPG텔레콤은 약 59만건의 전화를 아페이트 에이전트로 돌렸고, 커먼웰스은행은 공개 신고된 사기 피해가 76% 감소했다고 밝혔다. 아페이트는 지난 8월 로비 캐피털 등으로부터 815만달러의 시드 투자를 유치해 런던·미국 사업 확장에 나선다.
- •아페이트의 AI 에이전트는 다양한 연령·성별·억양의 가짜 피해자로 위장해 사기범과 대화한다.
- •지금까지 250만건의 대화로 사기범의 시간을 17년어치 낭비시켰다.
- •TPG텔레콤은 약 59만건, 커먼웰스은행은 공개 신고 사기 피해 76% 감소 등의 성과를 봤다.
- •8월에 815만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총 누적 투자액은 1000만달러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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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te sends AI agents undercover to get scammed so they can gather fraud intelligence

- 1.호주 스타트업 Apate.ai가 AI 에이전트를 스캠 피해자로 위장시켜 사기범 정보를 수집하는 서비스 운영
- 2.에이전트 함대가 지금까지 250만 건의 대화에서 사기범의 시간 17년을 소모시켰다고 밝힘
- 3.고객사는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TPG Telecom 등, TPG는 약 59만 건 전화를 우회 처리
- 4.지난 8월 815만 달러 시드 투자 유치, 누적 투자액 1000만 달러에 육박
왜 중요한가?
기존 안티프라우드가 사후 거래 모니터링이나 번호 차단에 그쳤던 반면, Apate는 사기범과 직접 대화하며 계좌·지갑주소 등 공격자 정보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은행·통신사에 제공한다는 점이 다르다.
본문 미리보기
Most companies use AI agents to ship products faster or speed up workflows. Apate.ai sends them undercover to get scam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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