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프런티어 레드팀 연구진은 자가복제가 가능한 'AI 웜'이 몇 달 내로 안드로이드 TV, 스마트 가전, 카메라 등 보안이 취약한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자율적으로 침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웜은 중앙 차단 지점이 없어 확산을 막기 어렵다는 점이 특히 위협적이라고 지적했다. 이 경고는 AI가 비트코인 지갑을 보호하는 타원곡선 전자서명(ECDSA)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우려와 맞물려 나왔으며, 글래스노드 공동창업자는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3분의 1이 이런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분석했다. 드래곤플라이의 하시브 쿠레시는 이를 '암호학적 종말론'이라 평하며 지갑 이전만으로는 근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 •앤트로픽, 자가복제 'AI 웜'이 몇 달 내 IoT 기기 감염 가능할 것으로 경고
- •중앙 차단 지점이 없어 확산 저지가 어렵다는 점이 핵심 위험 요인
- •비트코인 공급량 약 626만 BTC(전체의 1/3)가 AI·양자컴퓨터발 서명 해독 위험에 노출
- •드래곤플라이 측은 '암호학적 종말론'이라며 지갑 이전이 근본 해법은 아니라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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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 warns ‘AI worms’ may autonomously spread across devices like a virus

- 1.앤트로픽, 자가복제 가능한 'AI 웜'이 몇 달 내 등장할 수 있다 경고
- 2.IoT 기기(안드로이드TV·스마트가전·카메라 등) 보안 취약점 노려 자율 확산 우려
- 3.중앙 차단지점 없는 위협 형태…AI 발전으로 ECDSA 암호체계 위협 가능성도 재조명
- 4.비트코인 약 633만 BTC가 주소재사용으로 취약, 433만 BTC는 새지갑 이전시 해소 가능
왜 중요한가?
AI의 수학적 능력 향상이 IoT 보안뿐 아니라 암호화폐 지갑을 지키는 암호서명 체계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로, AI 안전과 디지털자산 보안이 교차하는 새 리스크를 제시한다.
본문 미리보기
Anthropic warned that rogue “AI worms” are months away from the ability to self-replicate and autonomously infect user devices such as home appliances and other internet-connected de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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