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각) 국채금리 상승세가 장중 진정되고 국제유가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S&P500은 0.46%, 나스닥은 0.45%, 다우지수는 0.56% 각각 상승했으며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ETF는 1.19% 올라 더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인 4.818%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줄였고,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배럴당 91달러와 95달러를 웃돌았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실적 호조와 전망 상향으로 13% 급등한 반면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양호한 실적에도 10% 하락하며 대조를 이뤘다.
- •S&P500·나스닥·다우지수가 나란히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었다.
-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4.818%까지 치솟았다가 상승폭을 줄인 것이 반등을 이끌었다.
- •WTI는 배럴당 91달러, 브렌트유는 95달러를 웃돌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남겼다.
- •델 테크놀로지스는 실적·전망 호조로 13% 급등했고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1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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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국채금리 진정·유가 상승세 둔화에 증시 반등…3거래일 하락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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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각)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최근 증시를 짓눌렀던 미 국채금리 상승세가 장중 진정되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웃도는 고공행진을 이어갔지만 추가 상승세가 제한되자 인플레이션 우려도 다소 완화됐다. CNBC에 따르면, 이날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13포인트(0.46%) 오른 7666.60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18.06포인트(0.45%) 상승한 2만6217.80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95.07포인트(0.56%) 오른 5만3061.90으로 장을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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