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3일(현지시간) 텍사스 오스틴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2인승 로보택시 '사이버캡'을 공개하는 행사를 연다. 테슬라는 사전에 세부 내용을 거의 공개하지 않았으며,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실제 도로 투입 규모가 제한적이면 주가에 부정적, 광범위한 출시라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일론 머스크는 로보택시 네트워크의 급속한 확대를 여러 차례 공언했으나 실현 속도는 예상보다 느렸고, 텍사스에 등록된 테슬라 자율주행차는 420대(사이버캡 45대)로 경쟁사 웨이모의 988대에 못 미친다. 핸들 없는 차량 판매를 제한하는 연방 규정과 캘리포니아 등 주요 시장의 미허가 상태도 실제 서비스 투입의 변수로 남아 있다.
- •테슬라, 3일 텍사스 오스턱에서 핸들·페달 없는 사이버칕 공개 행사 예정
- •모건스탠리, 제한적 공개면 주가 하락·광범위 출시면 투자자 관심 증가 전망
- •텍사스 등록 테슬라 자율주행차 420대(사이버칕 45대), 웹이모 988대에 미치못
- •연방 규정상 핸들·페달 없는 차량 판매 제한, 캘리포니아에서는 서비스 허가도 미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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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무핸들·무페달 사이버캡 공개 임박…자율주행 사업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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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3일(현지시간) 텍사스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2인승 로보택시 사이버캡을 공개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테슬라는 사이버캡 출시 행사를 열고 해당 차량에 대한 세부사항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는 이번 행사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거의 공개하지 않았다. 사이버캡 엔지니어 에릭 얼리는 소셜미디어(SNS) X에 이번 행사가 이날 오후 5시45분(미 동부시간) 텍사스주 오스틴 도심에서 시작하며 초대받은 참석자들에게 추가 세부사항이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그동안 일론 머스크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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