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AI 데이터센터와 암호화폐 인프라 확대, 전기화 영향으로 미국 전력 수요가 2026년 4,288억kWh, 2027년 4,356억kWh로 2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도매 전력가격도 전년보다 11% 오른 MWh당 52달러로 예상되며,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가트너 전망 기준 올해 565TWh로 26% 증가할 전망이다. 버클리연구소는 2030년 미국 데이터센터가 전체 전력 소비의 최대 11.8%를 차지할 수 있다고 추정했으며, 비트코인 채굴업체가 보유한 전력망 연결 자산의 가치가 AI 인프라 경쟁에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 •EIA, 미국 전력 수요가 2026년 4,288억kWh·2027년 4,356억kWh로 2년 연속 최고치 전망
- •2026년 도매 전력가격 MWh당 52달러로 전년 대비 11% 상승 예상
- •가트너,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올해 565TWh로 26% 증가, 2030년 1,200TWh 돌파 전망
- •버클리연구소는 2030년 미 데이터센터가 전체 전력 소비의 최대 11.8% 차지할 것으로 추정
- •전력망 연결된 비트코인 채굴 부지 자산가치가 AI 인프라 경쟁 속 새롭게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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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전기 집어삼킨다…美 전력 수요 사상 최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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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미국 전력 수요가 2026년과 2027년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다.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미국 전력 수요가 2025년 4195억kWh에서 2026년 4288억kWh, 2027년 4356억kWh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수요 증가의 배경으로는 AI 데이터센터와 암호화폐 인프라 확대, 난방·운송 부문의 전기화가 함께 지목됐다. 미국 전력 소비는 이미 높은 수준이지만, 데이터센터 증설과 산업 전반의 전기 사용 확대가 동시에 겹치면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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