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양자 등 미래기술 시너지를 모색하는 민간 협의체 '미래기술 전략포럼'이 2차 회의에서 피지컬 AI 활성화를 위한 'K-AI 실증 존'과 데이터 특례 도입을 제안했다. 손승현 TTA 회장은 AI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 AI로 이어지는 메가프로젝트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기업에 개방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최경진 한국인공지능법학회장은 개인정보·저작권 규제로 막힌 데이터 유통을 풀기 위해 3년 한시 특례를 제안했다. 피지컬 AI 핵심 기술이 엔비디아 등 해외에 쏠려 있는 기술 종속 문제도 과제로 꼽혔다.
- •포럼은 AI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3대 메가프로젝트를 연결한 'K-AI 실증 존' 제안
- •개인정보·저작권 등 규제로 막힌 데이터 유통에 3년 한시 특례 도입 제안
- •AI 기본법상 고위험 판단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과기정통부 컨설팅 지원 방안 제시
- •TTA의 AI 안전·신뢰성 인증 'CAT'를 카카오 '카나나'가 획득한 사례 소개
- •피지컬 AI 핵심 기술이 엔비디아 '코스모스' 등 해외 기술에 쏠린 기술 종속 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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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전략포럼'이 본 K-AI 해법 '실증 존과 데이터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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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처리장치(GPU)는 돈이 있어도 사기 어렵다. 정부 지원 사업이 있지만 수요에 턱없이 못 미친다. 피지컬 AI(로봇 등 물리적 기기에 탑재돼 현실에서 작동하는 AI) 장비도 마찬가지다. 중국산 로봇 한 대를 들이는 데 1억원 넘게 들고 6개월 이상 걸린다. 그러다 보니 상당수 기업이 공장 대신 연구실에서 로봇을 직접 손보며 개발하고 있다.유승재 인공지능산업협회 부회장이 전한 기업들의 현실이다.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더하다. 그는 "공장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로봇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유 부회장은 미래기술 전략포럼 간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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