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와 하나F&I가 다음주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메리츠금융지주(AA)는 수요예측에 4800억원이 몰리며 발행 규모를 1500억원에서 2950억원으로 늘렸고, 금리는 2년물 민평 -3bp·3년물 -4bp로 결정됐다. 하나F&I(A+)도 6870억원 주문을 받아 발행액을 265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3년물에만 5050억원이 몰렸다. 판타지오는 최대주주 엑스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35억원을 조달해 석 달 만에 추가 자금을 수혈받고, IPO 시장에선 신상마켓 운영사 딜리셔스가 공모가 밴드 상단인 7000원(총 154억원)으로 3~4일 일반청약에 나선다. 우량 크레딧물에 수요가 몰리는 회사채 시장 분위기를 보여준다.
- •메리츠금융지주(AA), 수요예측 4800억원 몰려 2950억원으로 증액 발행…금리는 민평 대비 -3~-4bp
- •하나F&I(A+), 6870억원 주문 받아 2650억원 발행…3년물 500억 모집에 5050억 집중
- •판타지오, 최대주주 엑스 대상 35억원 유증…5월 50억원에 이어 석 달 만에 추가 수혈
- •딜리셔스, 공모가 밴드 상단 7000원 확정(총 154억원)…기관 경쟁률 184.06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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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조달 프리뷰] 메리츠금융·하나F&I 공모채…판타지오 유증 '시동'
- 1.메리츠금융지주, 수요예측에 4,800억원 몰려 공모채 2,950억원으로 증액 발행(AA)
- 2.하나F&I도 6,870억원 주문 받아 2,650억원으로 증액(A+), 3년물에 수요 집중
- 3.판타지오는 최대주주 엑스 대상 35억원 유증…3개월 만에 추가 자금 수혈
- 4.패션 B2B 플랫폼 딜리셔스,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하고 일반청약 돌입
왜 중요한가?
우량·A급 공모채에 모집액의 2~4배 수요가 몰리고 발행사들이 잇달아 증액에 나선 것은 크레딧 시장의 투자 심리가 견조하다는 신호로, 금리 환경 변화 속 회사채 조달 여건을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본문 미리보기
메리츠금융지주와 하나에프앤아이(F&I)가 다음주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35억원을 조달한다.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패션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가 일반청약에 나선다. 메리츠금융·하나F&I, 공모채 청약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다음달 6일 2950억원 규모의 공모채를 발행한다. 트랜치(만기 구조)는 2년물 1400억원과 3년물 1550억원으로 구성됐다. 신용등급은 'AA'이며, 대표주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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