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가 감사원의 'AI 학습용데이터 중복 구축' 지적에 따라 AI허브를 'AI학습용데이터 통합제공시스템'으로 개편해 범정부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감사원 감사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과기정통부가 908종을 공개한 가운데 26개 기관이 유사 데이터 313종을 별도 구축한 사례가 확인됐고, 상위 20개 기관 중 9곳은 제3자 품질검증 없이 데이터를 납품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는 기관이 데이터 구축 전 유사·중복 여부를 사전 점검하도록 하고, 3분기 중 'AI 데이터 구축·활용 가이드'도 배포할 계획이다.
- •감사원, 26개 기관이 AI 학습데이터 313종 중복 구축 지적
- •상위 20개 기관 중 9곳 제3자 품질검증 없이 데이터 납품
- •AI허브를 'AI학습용데이터 통합제공시스템'으로 개편, 연내 시범운영
- •3분기 중 'AI 데이터 구축·활용 가이드'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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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공공 AI 학습데이터 중복·품질 개선…통합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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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공부문의 AI 학습용 데이터 중복 구축과 품질관리 미흡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범정부 통합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13일 과기정통부는 전날 감사원이 공개한 '인공지능산업 육성실태Ⅲ(AI 학습용데이터)' 감사 결과와 관련해 공공기관 등이 기존 데이터와의 중복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현 AI허브를 'AI학습용데이터 통합제공시스템'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감사원 감사 결과 공공기관들이 다른 기관의 데이터 구축 계획과 실적을 확인하는 절차 없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유사한 AI 학습용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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