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가 김영우 대표 취임 후 첫 해외 투자처로 베트남을 선택해 베트남 법인에 24억3546만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출자로 베트남 법인 누적 투자액은 92억2411만원까지 늘었으며, 2021년 진출 이후 POS 단말기 유통과 결제 인프라 사업을 해왔지만 2024~2025년 누적 32억원 규모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비씨카드는 국가간결제망(N2N) 구축을 목표로 단기 수익성보다 한국-베트남 간 결제 연계 확대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KT 출신인 김 대표의 글로벌 사업 역량이 시험대에 오른 첫 사례로, 흑자 전환 여부가 향후 경영 평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베트남 법인에 24억3546만원 추가 출자, 누적 투자액 92억2411만원으로 해외 법인 중 1위
- •2021년 와이어카드 베트남 인수로 진출, POS 단말기·결제 인프라 B2B 사업 영위
- •2024~2025년 누적 순손실 32억931만원, 올해 1분기도 6억4396만원 적자
- •단기 수익성보다 국가간결제망(N2N) 구축과 한국-베트남 결제 연계 확대가 목표
- •KT 출신 김영우 대표의 첫 해외 투자 결정, 향후 경영 평가에 영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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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베트남법인 자금 수혈…김영우 대표 첫 '글로벌 전략'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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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가 김영우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첫 해외 투자처로 베트남을 지목했다. 장기간의 적자로 약화된 자본 및 사업 기반을 보완해 정상화 궤도에 올려놓겠다는 의지다. 관건은 현지 금융사·가맹점과의 네트워킹 강화로 실질적인 이익 창출 구조를 확립하는 것이다.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성패는 김 대표의 첫 임기 평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5년 만에 베트남 법인 투자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비씨카드 이사회는 최근 베트남 법인인 '비씨카드 베트남(BC CARD VIETNAM LTD)'에 24억3546만원을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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