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을 일주일간 사용한 체험기로, 전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가동하는 '듀얼 레코딩' 기능이 가족 여행 중 촬영자(주로 아빠)까지 영상에 함께 담아내는 데 유용했다는 후기를 담았다. 전작 폴드7 대비 화면 주름이 눈에 띄게 줄었고 무게도 가벼워져 장시간 콘텐츠 감상이나 촬영 시 손목 피로감이 줄었다는 평가다. 다만 사진 촬영에는 듀얼 레코딩과 같은 동시촬영 기능('듀얼 샷')이 아직 없다는 점, 대화면 특성상 손이 작은 사용자에게는 한손 조작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혔다. 200만원을 넘는 가격은 부담이지만 애플의 폴더블 신제품보다는 낮게 책정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 •'듀얼 레코딩' 기능, 전후면 동시 촬영으로 촬영자까지 영상에 기록
- •전작 폴드7 대비 화면 주름 대폭 개선, 경량화로 손목 피로 감소
- •사진에는 아직 동시촬영('듀얼 샷') 기능 미지원
- •출고가 200만원대, 애플 폴더블 신제품보다는 낮은 가격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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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핸즈온]"아빠도 같이 있네"…찍사 서러움 달랜 갤럭시 Z 폴드8
- 1.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전후면 카메라 동시 촬영하는 '듀얼 레코딩' 기능으로 촬영자와 피사체를 한 영상에 동시 기록
- 2.사진은 듀얼 촬영 기능이 아직 지원되지 않아 '듀얼 샷' 기능 추가가 필요하다는 지적 제기
- 3.전작 대비 화면 주름이 크게 개선되고 경량화로 한손 사용 시 손목 피로감이 줄어든 점이 가장 두드러진 변화
- 4.자체 출고가는 200만원대이지만 출시 예정인 애플 폴더블 제품보다는 낮게 책정되어 가격경쟁력 확보
왜 중요한가?
폴더블 기기의 고질적 약점이던 주름과 무게 문제를 상당 부분 개선하며 완성형에 가까워졌다는 사용자 평가로,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삼성의 폼팩터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사례다.
본문 미리보기
가족 여행이 끝난 후 사진첩을 열어보면 서글퍼질 때가 많다. 멋진 관광지에서 아내와 아이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즐겁고 기쁘기도 하지만, 정작 이 순간을 담아낸 '아빠'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 기자 역시 마찬가지다. 프레임 바깥에서 촬영 버튼만 연신 눌러대던 외로운 '찍사(촬영자)' 중 하나다.그러나 이번에 일주일간 사용해본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은 아빠들의 고질적인 소외감을 말끔히 씻어준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광복절 연휴를 맞아 바닷가에서 촬영한 수많은 추억의 순간에는 기자 역시 가족과 함께였다.비결은 갤럭시 Z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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