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이사회를 열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기 팹에 35조2246억원, 청주 M17에 19조1000억원 등 총 54조3246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확정했다. 이는 연결 자기자본의 약 45%에 해당하는 규모로, AI 확산에 따른 중장기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같은 날 보통주 1주당 375원의 정기 분기배당도 결정했으며, 이는 2025~2027년 적용 중인 연간 고정배당 1500원 정책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3분기 중 특별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소각 등 구체적인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늘어난 현금창출력을 생산능력 확대와 주주환원에 어떻게 배분할지가 3분기 발표의 관전 포인트다.
- •용인 2기 팝 35조2246억원, 청주 M17 19조1000억원 등 총 54조3246억원 신규 투자 확정(자기자본 약 45%)
- •투자기간은 각각 2031년 10월, 2031년 4월까지로 중장기 건설 계획
- •보통주 1주당 375원 정기 분기배당 결정, 2025~2027년 연 1500원 고정배당 정책의 일환
- •3분기 중 특별배당·자사주 매입 등 구체적 추가 주주환원 방안 발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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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54조 시설투자·분기 배당 375원 확정…추가환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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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청주 생산거점에 54조원이 넘는 신규 투자를 확정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요에 대응해 중장기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대규모 투자 계획을 확정한 날 주당 375원의 분기배당과 함께 3분기 중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내놓겠다고 예고하면서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자본배분 전략도 구체화됐다.7일 SK하이닉스는 이사회를 열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기 팹(Fab) 건설에 35조2246억원, 청주 M17 건설에 19조1000억원을 각각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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