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LG유플러스 통신 3사가 AI 전환(AX)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인프라 투자만으로는 수익화가 어려워 이를 서비스로 설계·적용할 인력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SKT는 하나금융과 'TECH4GOOD 해커톤'을 열고 AI 보안·네트워크 실무 과정 '알레프'를 운영하며, KT는 840시간 과정의 '에이블스쿨'로 약 3500명을 배출하고 팔란티어와 사내 해커톤 '에이전트 캠프'를 개최했다. LG유플러스는 5월 MS 코파일럿을 전사 표준 도구로 도입해 한 달 만에 사용률 80%, 누적 프롬프트 44만건을 기록했고 일부 데이터 분류 업무 시간을 약 90% 줄였다. 통신사들의 B2B AI 사업 확대가 현장형 인재 확보 경쟁으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 •SKT, 하나금융과 TECH4GOOD 해커톤 개최·AI 보안·네트워크 실무 과정 '알레프' 운영
- •KT 에이블스쿨, 2021년 이후 수료생 약 3500명 배출·10기는 840시간 교육…팔란티어와 사내 해커톤도 진행
- •LG유플러스, MS 코파일럿 전사 도입 한 달 만에 사용률 80%·누적 프롬프트 44만건, 데이터 분류 시간 90% 단축
- •AI 인프라 투자를 수익화하려면 서비스 설계·적용 가능한 현장형 인재 확보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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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부터 사내 AX 교육까지…통신 3사, AI 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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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통신 3사가 AI 전환(AX)을 이끌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업인 통신을 넘어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AI 인프라와 솔루션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가운데 실무형 인재 양성이 화두로 떠오른 모습이다.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AI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기업간거래(B2B)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 모델과 데이터, 클라우드 인프라를 이해하고 서비스로 연결할 인력 확보가 주요 과제로 부상했다.통신업계는 AI 인프라 투자만으로는 사업 전환 속도를 높이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대규모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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