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GM 경영 정상화 협상을 이끈 최종 전 한국GM 총괄 부사장이 3일 인천에서 신간 <GM은 왜 한국을 떠나지 않는가> 출판기념회를 열고, GM이 한국을 떠나지 않는 이유로 "돈과 경쟁력"을 꼽았다. 당시 3조원의 누적 적자와 군산공장 폐쇄 속에서 노조는 고통분담을, 산업은행은 8000억원을 투입했고 GM은 대출금을 자본으로 전환하며 협상이 타결됐다는 내막을 책에 담았다. 그는 한국GM이 다른 GM 생산기지 대비 생산성과 품질에서 비교우위를 유지해야 본사가 잔류를 선택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전기차 전환 지연과 중국 전기차의 국내 시장 잠식이 향후 한국GM 존속의 핵심 변수로 지적됐다.
- •최종 전 부사장, GM 잔류 이유로 "돈과 경쟁력"(성과와 지속가능성) 강조
- •2018년 합의 당시 누적적자 3조원, 산은행 8000억원 투입·GM 대출금 자본전환으로 협상 타결
- •부평·창원공장에서 연간 약 50만대 생산 가능하며 하이로베우·트레일블레이저가 수출 주도
- •내연기관차 중심 생산구조와 전기차 전환 지연이 장기 존속의 위협 요인으로 지된
- •중국 전기차 국내시장 잠식과 정부 대응 부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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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한국에서 철수하지 않는 이유…'돈과 경쟁력'[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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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에서 철수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2018년 한국GM 경영 정상화 협상을 실무에서 이끈 최종 전 한국GM 총괄 부사장(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특별보좌관)이 내놓은 답은 '돈과 경쟁력'이다. 자본은 성과와 지속 가능성이 있으면 머문다는 것이다. 그는 당시 협상 과정을 기록하고 2028년 이후 한국GM이 남을 조건을 묻기 위해 두 번째 책을 펴냈다.최 전 부사장은 3일 인천 부평구 웨스턴팰리스 호텔에서 자신이 쓴 책 출판기념회에서 "자본은 머물 이유가 있으면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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