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가 행동주의 펀드에서 '종합투자금융그룹'으로 체질 전환해 총 운용자산 8조원, 임직원 500여명 규모로 성장했다. 한진칼·오스템임플란트 등 초기 행동주의 투자에서 각각 IRR 22.5%, 219.9%를 거뒀고, 2021년 이후 성장·승계·책임투자를 축으로 하는 'GSE' 전략으로 전환했다. 최근에는 AI·자율주행·항공우주 등 'ABCDE' 신산업을 겨냥한 5000억원 규모 혁신성장 ESG PEF를 조성해 미국 드론업체 파워러스 등에 투자했다. 성과보수 10%는 기후 대응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기부하는 특약도 마련했다.
- •KCGI그룹의 총 운용자산은 올 6월 기준 8조원을 넘었고 임직원은 500여명에 달한다.
- •한진칼 투자 IRR 22.5%, 오스템임플란트 투자 IRR 219.9% 등 행동주의 트랙레코드를 축적했다.
- •2021년부터 성장·승계·ESG 책임투자를 결합한 'GSE' 전략으로 전환했다.
- •AI·자율주행·항공우주 등 'ABCDE' 신산업 겨냥 5000억원 규모 혁신성장 ESG PEF를 조성했다.
- •펀드 성과보수 10%를 기후변화 대응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기부하는 특약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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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PE 20년의 헌사] KCGI 3.0 개막, 행동주의서 '승계·성장 조력자'로
- 1.KCGI, AUM 8조원 돌파...행동주의서 종합투자금융그룹으로 체질 전환
- 2.'KCGI 3.0' 출범, AI·자율주행·방산 등 ABCDE 신산업에 5000억원 PEF 조성
- 3.청산 펀드 MOIC 1.48배, Net IRR 18.4%...한진칼·오스템임플란트 등 회수 성과
- 4.美 드론기업 파워러스에 670억원, LS 에식스솔루션즈 등 신산업 투자 확대
왜 중요한가?
KCGI가 단일 행동주의 펀드에서 AI·방산 등 첨단산업에 투자하는 종합투자그룹으로 진화한 사례로, 국내 PEF 업계의 투자전략 다변화와 신성장 산업 자금 공급 구조 변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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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가 창간 20주년을 맞았다. 자본시장을 기록해 온 20년은 국내 벤처캐피탈(VC)과 사모펀드(PEF)가 성장해 온 시간과 겹친다. 그사이 하우스들은 펀드레이징과 투자를 놓고 저마다 다른 답을 내놓으며 자본시장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다. 블로터는 주요 하우스가 걸어온 길과 그들이 세운 성과를 투자 철학과 조직, 대표 회수 사례로 추적한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가 행동주의의 기수에서 기업 성장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투자금융그룹'으로 체질 개선을 이뤄냈다. 2018년 설립 이후 초기엔 주주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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