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AI 스토리지 수요 확대에 맞춰 낸드 사업을 고성능 제품 중심으로 재편하며 낸드·컨트롤러·펌웨어 수직통합 역량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 양산을 시작한 PCIe 6.0 기반 eSSD 'PM1763'은 9세대 V낸드와 자체 4나노 컨트롤러를 탑재해 16TB 제품 기준 읽기 초당 28.4GB, 쓰기 초당 21.9GB로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을 약 두 배, 전력효율을 1.8배 이상 높였다. 엔비디아 차세대 베라 루빈 플랫폼의 추론 메모리 확장(CMX)에는 PCIe 5.0 기반 PM1753을 공급할 예정이며, 모바일에서도 9세대 V낸드 기반 UFS 5.0으로 속도와 전력효율을 개선했다. 삼성전자는 신규 팹 증설 대신 기존 라인의 최신 V낸드 전환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트렌드포스는 올해 낸드 시장이 4~5% 공급부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삼성전자, 낸드·컨트롤러·펌웨어 수직통합으로 AI 스토리지 고성능화 추진
- •eSSD 'PM1763', 9세대 V낸드+4나노 컨트롤러로 성능 2배·전력효율 1.8배 개선
- •엔비디아 베라 루빈 플랫폼 CMX용으로 PCIe 5.0 기반 PM1753 공급 예정
- •UFS 5.0, 기존 UFS 4.1 대비 속도 2배 이상·전력효율 40% 이상 향상
- •신규 팹 증설 대신 시안 X2 등 기존 라인의 9세대 V낸드 전환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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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리부트]③칩에서 컨트롤러까지…삼성, AI 스토리지 통합 승부
- 1.삼성전자, 낸드 사업을 데이터센터·모바일용 고성능 eSSD·UFS 중심으로 재편
- 2.PCIe 6.0 기반 eSSD 'PM1763', 9세대 V낸드+자체 4나노 컨트롤러로 속도 2배·전력효율 1.8배 개선
- 3.엔비디아 베라 루빈 플랫폼의 CMX(추론 메모리 확장)에 PCIe 5.0 서버용 SSD 'PM1753' 공급 예정
- 4.신규 팹 증설보다 중국 시안 X2 라인의 9세대 V낸드 전환에 무게, SK하이닉스의 약 80조원 신규 팹 투자와 대조
왜 중요한가?
AI 서버의 GPU 데이터 병목을 낸드가 메모리 계층 일부로 보완하는 역할까지 맡게 되면서, 삼성전자는 증설 대신 수직통합 기반 고부가 제품 전환으로 투자 효율과 AI 스토리지 수요 대응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본문 미리보기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스토리지 수요 확대에 맞춰 낸드 사업을 고성능 제품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낸드부터 컨트롤러·펌웨어까지 아우르는 개발 역량을 활용해 데이터센터용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와 모바일용 범용 플래시 저장장치(UFS)의 속도와 전력효율을 높이는 전략이다. 생산에서는 신규 공장 증설보다 기존 라인의 최신 V낸드 전환에 무게를 두며 공급 확대와 투자 부담을 함께 관리하고 있다. 수직통합 앞세워 AI 스토리지 고성능화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낸드 전략은 제품 고성능화와 생산효율 개선이라는 두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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