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티브 인텔리전스 프로젝트(CIP)가 70개국 6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7차례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가 정치인보다 AI 챗봇을 더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AI는 종교인·기업·공무원보다도 높은 신뢰를 얻어 주치의와 공공 연구기관만이 AI를 앞섰다. 37%는 정부 대표보다 AI가 자신을 위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봤고, 지역 서비스나 세금, 인허가 같은 공동체 의사결정에서도 AI 보조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적지 않았다. 다만 실제 최종 결정을 AI에 맡겨도 좋다는 응답은 3.7%에 불과해, 대중은 조언·정보 제공에는 AI를 신뢰하면서도 실질적 선택권을 넘기는 데는 강한 거부감을 보였다. 보고서는 AI 도구는 신뢰하면서도 이를 만든 기업은 불신하는 모순 속에서, AI 기업의 정확성·투명성·책임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70개국 6000명 이상 조사에서 58%가 정치인보다 AI 챗봇을 더 신뢰한다고 응답
- •37%는 정부 대표보다 AI가 자신을 위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답변
- •최종 결정을 AI에 맡겨도 좋다는 응답은 3.7%에 그쳐, 조언은 신뢰해도 결정권 이양은 꾺림
- •AI 도구는 신뢰하되 이를 만든 기업은 불신하는 모순 속 기업의 투명성·책임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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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왜 정부보다 'AI 챗봇'을 더 믿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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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AI 챗봇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정부와 소셜미디어(SNS)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를 5일(현지시간) 클린테크니카가 소개했다.컬렉티브 인텔리전스 프로젝트(Collective Intelligence Project, CIP)는 70개국 6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7차례에 걸쳐 AI 사용 경험과 신뢰 수준을 조사해 보고서로 내놨다. 보고서는 "AI를 둘러싼 결정은 소수의 사람들이 내리지만, 그 영향은 모두에게 미친다"라고 지적했다.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8%는 정치인보다 AI 챗봇을 더 신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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