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9월 FOMC를 앞두고 "미국 금리가 세계에서 가장 낮아야 한다"며 연준에 재차 인하 압박을 가했다. 잭슨홀에서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을 겨냥해 우회적으로 인하 결단을 촉구했으며, 경제 성장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논리도 반박했다. 발언은 9월 15~16일 FOMC를 2주 앞두고 나왔다. 백악관과 연준 간 통화정책 주도권 다툼이 재점화되며 향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지목된다.
- •트럼프 대통령 "미국 금리가 세계 최저여야 한다" 발언, 연준에 인하 압박
- •워시 의장은 잭슨홀에서 인플레이션 둘화 없으면 금리 인상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발언
- •트럼프 "성공과 성장이 인플레이션 유발 요인 아니다" 반박
- •9월 15~16일 FOMC 정례회의를 2주 앞둔 나온 발언
- •백악관·연준 간 통화정책 주도권 다툴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변수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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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금리 세계 최저 수준돼야”… 9월 FOMC 앞두고 연준에 또 ‘빅컷’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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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향해 또다시 강력한 금리 인하 요구 메시지를 던졌다.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 회의를 반달가량 앞둔 시점에서 “미국의 금리가 세계에서 가장 낮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통화완화 기조로의 전환을 촉구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이유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케빈 워시 연준 의장에 대한 간접적 압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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