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이 생성형 AI의 최대 킬러앱으로 부상하며 코인베이스, 쇼피파이, 램프 등 AI를 많이 쓰는 기업들이 오픈AI·앤트로픽의 고가 코딩 AI 툴 대신 자체 코딩 에이전트를 개발해 쓰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4월 자체 개발한 에이전트 '포지'를 전 엔지니어에게 배포했고, 자체 모델 라우터로 여러 모델을 상황에 맞게 배분하는 동시에 캐싱을 적극 활용해 토큰 사용량은 늘면서도 비용은 오히려 줄이는 데 성공했다. 다만 클로드 코드는 여전히 코인베이스 엔지니어 2,500명 사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외부 AI 코딩 툴로 남아 있으며, 쇼피파이도 자체 개발한 '리버'를 직원 75%가 쓰는 등 자체 개발과 외부 툴 병행 사용이 일반적이다. 월마트처럼 자체 코딩 에이전트 사용량이 급증해 오히려 사내 이용을 제한한 사례도 있어, 자체 개발이 항상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점도 확인됐다.
- •코인베이스·쇼피파이·램프 등이 오픈AI·앤트로픽 대체용 자체 코딩 AI 에이전트 개발
- •코인베이스 '포지'는 자체 모델 라우터와 캡싱으로 토큰 사용량 증가에도 비용 절감
- •클로드 코드는 여전히 코인베이스 엔지니어 2,500명 중 최다 사용 외부 툴
- •쇼피파이 자체 에이전트 '리버'는 직원 75%가 사용 중
- •월마트는 자체 에이전트 사용량 급증으로 오히려 사내 이용 제한한 사례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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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용 급증에...코딩 AI 툴 직접 만들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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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생성형 AI 판 최대 킬러앱으로 코당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코딩 AI에서 지분을 확대하려는 유력 업체들 간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AI를 많이 쓰는 일부 기업들이 내부용 코딩 AI 툴을 직접 만들어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디인포메이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쇼피파이, 램프 등이 자체 코딩 AI에이전트를 개발해 오픈AI나 앤트로픽이 제공하는 고가 코딩 AI 툴 대안으로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는 4월 AI 코딩 에이전트 포지(Forge)를 개발하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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