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이 2026년 상반기에만 260억9500만원을 받아 같은 기간 삼성전자 전영현 대표이사의 23억9300만원보다 10.9배 많았다. 두 회사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낸 반기였지만, SK하이닉스 보수총액의 79.3%가 주식기준보상인 반면 삼성전자는 성과인센티브를 자사주로만 지급하는 구조 차이가 격차를 키웠다. 곽 사장 보수 중 168억4300만원은 2022년 부여된 TSR 기반 SARs 정산분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2025년 10월 임직원 12만8322명 대상 약 11조7877억원 규모 PSU를 약정했으나 지급은 2028년부터 이뤄진다.
- •곽노정 사장은 2026년 상반기 260억9500만원을, 전영현 대표이사는 23억9300만원을 받아 10.9배 차이가 났다.
- •SK하이닉스 이사·감사 보수총액의 79.3%가 주식기준보상인 반면 삼성전자는 성과인센티브를 자사주로만 지급했다.
- •곽 사장 보수 중 168억4300만원은 2022년 부여된 TSR 기반 SARs 정산분이다.
- •삼성전자는 임직원 12른8322명 대상 약 11조7877억원 규모 PSU를 약정했으나 지급은 2028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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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260억·전영현 24억…SK하이닉스·삼성전자 리더, 보수 차이 10.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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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이 2026년 상반기에만 260억9500만원을 수령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전영현 대표이사가 받은 보수는 23억9300만원이다. 두 회사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반기였지만, 경영진 개인이 받아간 금액은 10.9배 차이가 났다.14일 공시된 양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이사·감사 전체 보수총액은 335억61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41억9500만원이다. 삼성전자는 130억6700만원, 1인당 평균 13억7500만원이다. 등기이사만 놓고 보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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