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영국 재무부가 출범시킨 초대형 '도매 금융 토큰화' 태스크포스에 블랙록, 골드만삭스, JP모건, HSBC 등 54개 글로벌 금융·IT 기업과 함께 참여한다. 영국 재무부는 토큰화된 실물자산(RWA) 시장이 2035년까지 88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영국이 선제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할 경우 연간 최대 330억 파운드(약 58조 원)의 경제 산출과 140억 파운드의 세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첫 실증 프로젝트로는 단기 자금 조달 창구인 환매조건부채권(레포) 시장이 선정됐으며, 2027년 봄까지 실제 시스템 시험 운영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정 블록체인을 단일 표준으로 지정하지 않는 상호운용성 중심 접근이지만, 리플은 이미 아비바 인베스터스와의 펀드 토큰화 협력 등 영국 제도권 금융시장에서 실적을 쌓아온 만큼 이번 참여로 XRP 레저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 •영국 재무부 주도 태스크포스에 리플이 블랙록·골드만삭스·JP모건 등 54개 기관과 참여
- •영국은 토큰화가 2035년까지 연간 최대 330억 파운드(약 58조 원) 경제 산출을 낼 것으로 전망
- •첫 실증 프로젝트로 레포(환매조건부채권) 시장을 선정, 2027년 봄까지 시험 운영 완료 목표
- •특정 체인을 단일 표준으로 지정하지 않는 상호운용성 중심 오픈 생태계 방식
- •리플은 아비바 인베스터스 협력 등 기존 실적을 바탕으로 XRPL 제도권 입지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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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영국 58조 원 규모 '도매 금융 토큰화' 프로젝트 전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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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재무부 주도 58조 원 '도매 금융 토큰화' TF 출범… 리플 및 글로벌 공룡 금융사 대거 참여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리플(Ripple)이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초대형 도매 금융시장 토큰화 프로젝트에 전격 참여한다. 영국 재무부(HM Treasury)가 출범시킨 이번 산업 태스크포스(TF)에는 리플을 비롯해 블랙록, 골드만삭스, JP모건, HSBC 등 글로벌 대표 금융기관 및 IT 기업 54곳이 참여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개별 기업의 단순 실험을 넘어 국가 차원의 제도권 금융 인프라로 확장하는 논의를 시작했다.영국 재무부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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