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기업용 AI 에이전트 구축을 지원하는 신형 오픈 모델 '네모트론 3.5 슈퍼 VL'과 로컬·엣지용 '네모트론 3.5 볼트'를 공개했다. 매개변수 1200억개인 슈퍼 VL은 자사 최대 추론 모델과 비슷한 성능을 5분의 1 크기로 구현하며 텍스트·이미지·영상을 함께 처리한다. 아틀라시안, 세일즈포스, 시놉시스 등 기업들이 이미 자체 데이터로 이 모델을 추가 학습시켰다. 기기 구동용 '볼트 74B-A9B'는 매개변수 740억개 중 90억개만 활성화하는 전문가 혼합 구조로 클라우드 없이 로컬에서 작업을 처리하며, 10월말에는 더 작은 '볼트 E4B'도 출시된다. 엔비디아는 공공·금융기관이 중국산 모델을 꺼리는 점을 내세워 미국산 오픈 모델 진영 강화를 꾀하고 있다.
- •엔비디아, AI 에이전트용 오픈 모델 '네모트론 3.5 슈퍼 VL'·'볼트' 공개
- •슈퍼 VL, 매개변수 1200억개로 최대 추론모델과 비슷한 성능을 5분의 1 크기로 구현
- •아틀라시안·세일즈포스·시놉시스 등 기업이 자체 데이터로 추가 학습
- •'볼트 74B-A9B'는 전문가 혼합 구조로 로컬·엣지 기기에서 구동, 10월말 소형 모델 추가 출시
- •공공·금융권의 중국산 모델 회피 심리 겨냥해 미국산 오픈 모델 진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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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에이전트용 오픈 모델 '네모트론 3.5' 공개...서버부터 엣지까지 정조준

- 1.엔비디아, 에이전트 개발용 오픈모델 '네모트론 3.5 슈퍼 VL'과 로컬·엣지용 '볼트' 공개
- 2.슈퍼 VL은 1200억 파라미터로 최대 추론모델급 성능을 5분의1 크기로 구현, 텍스트·이미지·영상 지원
- 3.볼트 74B-A9B는 90억개만 활성화하는 MoE로 워크스테이션·PC GPU서 구동, 10월말 더 작은 볼트 출시
- 4.아틀라시안·크라우드스트라이크·다쏘시스템 등이 자체 데이터로 슈퍼 VL 추가학습
왜 중요한가?
공공·금융기관의 중국산 모델 회피 수요에 맞춰 미국산 오픈웨이트 모델 진영을 강화하는 행보로, 기업이 프런티어 모델보다 직접 맞춤화한 모델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는 흐름이 오픈모델 생태계를 더 키우고 있음을 보여준다.
본문 미리보기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엔비디아가 15일(현지시간) 기업들이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형 오픈 모델을 공개했다.엔비디아는 '네모트론 3.5 슈퍼 VL'과 로컬·엣지 기기용 '네모트론 3.5 볼트'를 선보였다.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 행보는 오픈 웨이트, 오픈소스 모델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가려는 것으로 미국 오픈 모델 진영에 힘이 실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카리 브리스키 엔비디아 기업용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부사장은 보다 새롭고 나은 오픈 모델을 꾸준히 내놓을 것이라며 "개발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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