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마트폰 시장이 메모리 가격 상승 여파로 2026년 2분기 역성장했으며, 100달러 미만 저가 스마트폰 판매는 전년 대비 거의 65% 급감했다. 애플·삼성전자·모토로라·구글의 판매는 4% 감소에 그쳤지만 나머지 중소 제조사는 45% 급감해 원가 부담을 흡수하지 못하는 소규모 업체가 더 큰 타격을 받았다. 이 틈에서 삼성전자와 모토로라는 선불폰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애플은 아직 미국 내 아이폰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나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부터 최대 100달러가량 가격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2026년 2분기 미국 스마트폰 판매 역성장, 100달러 미만 제품 65% 급감
- •대형 4사 판매 4% 감소 vs 중소 제조사 45% 급감으로 양극화
- •삼성전자·모토로라, 저가시장 위축 틈타 선불폰 점유율 확대
- •아이폰18 프로 가격 1349→1399달러 등 인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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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 美 스마트폰 판매 5% 뚝…프리미엄 삼성·모토로라 반사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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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미국 스마트폰 시장이 2026년 2분기 들어 역성장했다.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저가 스마트폰 판매가 급감했고, 대형 브랜드보다 원가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중소 제조사들이 더 큰 타격을 받았다.1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미국 스마트폰 시장의 저가 부문을 압박했다고 분석했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집계에서 애플, 삼성전자, 모토로라, 구글의 미국 내 스마트폰 판매는 2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나머지 제조사 판매는 45%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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