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AI 칩 공급을 넘어 투자자이자 자금 조달 창구 역할까지 맡으며 AI 생태계 전반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로브 랄카 털레인대 교수는 엔비디아를 '곡괭이를 팔면서 광산 지분을 갖고 이제는 대출까지 해주는 은행'에 비유했다. 실제 엔비디아는 오픈AI, 앤트로픽, xAI 등에 수백억달러를 투자했고 코어위브·네비우스 등 데이터센터 기업 지분도 보유하고 있으며, 아폴로·KKR과 5000억달러 규모 AI 인프라 자금 조달도 추진 중이다. 마크 큐번과 마이클 버리 등은 이런 순환 구조가 닷컴버블 당시와 유사한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경고했지만, 엔비디아는 최근 분기 매출 820억달러(전년比 85%↑), 순이익 580억달러(211%↑)로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 •엔비디아, 오픈AI·앤트로픽·xAI 등에 수백억달러 투자·투자약정, 코어위브·네비우스 등 지분도 보유.
- •아폴로·KKR 등과 5000억달러 규모 AI 인프라 자금 조달 계약 추진.
- •마크 큐번·마이클 버리, 엔비디아의 순환적 자금 구조를 닷컴버블 시스코·기업공개 시장에 비유하며 경고.
- •최근 3개월 매출 약 820억달러(전년比 85%↑), 순이익 580억달러(211%↑)로 실적 럻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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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대고 칩 팔기까지…엔비디아는 AI 생태계 어디까지 손 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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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엔비디아가 AI 칩 공급업체를 넘어 투자자와 자금 조달 창구 역할까지 맡으며 AI 생태계 전반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1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로브 랄카 털레인대 경영학 교수는 엔비디아가 AI 붐에서 반도체를 파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기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자금 흐름에도 관여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짚었다.랄카는 엔비디아의 현재 위치를 현대판 골드러시에 비유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곡괭이를 파는 데 그치지 않고 광산의 주주이기도 하며, 이제는 탐사자들에게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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