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개 원화 거래소의 스테이킹 자산 규모가 지난 7월 말 기준 4조693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용자는 122만5455명으로 처음 1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압도적 1위였던 업비트의 독주 구도가 무너지고, 올해 들어 빗썸 이용자가 급증하며 이용자 수 기준 업비트를 추월해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 자산 규모에서는 여전히 업비트가 앞서지만 격차는 1년 전 60.41% 대 33.97%에서 51.78% 대 43.41%로 좁혀졌다. 올해 1~7월 월평균 스테이킹 보상액은 104억2484만원에 달했다.
- •국내 4개 거래소 스테이킹 규모 4조6936억원, 이용자 122만5455명
- •빗썸 이용자 59만2742명(48.37%)으로 업비트 35만9516명(29.34%) 추월
- •자산 규모는 업비트 51.78%, 빗썸 43.41%로 격차 축소
- •올해 1~7월 월평균 스테이킹 보상액 104억2484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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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스테이킹 놓고 업비트 · 빗썸 치열한 싸움…예치 금액 4.7조원 육박

- 1.국내 4개 원화거래소 스테이킹 규모 7월말 기준 4조6936억원, 이용자 122만5455명으로 집계
- 2.올해 월평균 스테이킹 보상액 104억원, 1월엔 116억원으로 최고치 기록
- 3.빗썸 이용자수가 올해 1월 업비트를 추월(46만 대 32만), 7월엔 48.4% 대 29.3%로 격차 확대
- 4.자산 규모는 업비트가 여전히 우위(51.8% 대 43.4%)지만 1년 전 60.4% 대 34.0%에서 격차 축소
왜 중요한가?
지난해까지 업비트 독주였던 국내 스테이킹 시장이 빗썸의 이용자 확보 전략으로 양강 구도로 재편되고 있음을 데이터로 확인시켜주며, 거래소 간 스테이킹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본문 미리보기
[블록미디어 이혜연 기자]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통한 스테이킹(코인 예치) 규모가 4조7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테이킹 이용자에게 지급된 보상액도 올해 들어 매달 평균 100억원 안팎에 달했다. 시장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지난해까지 스테이킹 규모와 이용자 수에서 업비트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지만, 올해 들어 빗썸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양강 구도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의원이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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