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상반기 당기순이익 158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9.5%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보다 10.9% 많은 규모다. 증시 거래대금 확대로 위탁매매 부문 영업이익이 334.4% 급증한 108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수탁수수료수익도 148.4% 늘었다. 반면 장내외 파생상품 부문 영업손실은 89.0% 확대된 1072억원, 외환 부문은 흑자에서 567억원 손실로 전환했고 IB 부문 이익도 10.8% 줄어 사업부문별 온도 차가 뚜렷했다. 일반관리비가 31.6% 늘었지만 영업이익 증가 폭이 이를 웃돌며 전체 수익성은 개선됐고, 순자본비율은 974.2%로 재무건전성도 좋아졌다.
- •상반기 당기순이익 1585억원으로 전년 대비 49.5% 증가, 지난해 연간 실적 초과
- •위탁매매 부문 영업이익 1080억원으로 334.4% 급증하며 실적 견인
- •파생상품 부문 영업손실은 1072억원으로 89.0% 확대
- •외환 부문은 전년 흑자에서 올해 567억원 손실로 전환
- •순자본비율 974.2%로 전년 대비 57.9%p 상승, 재무건전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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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상반기 순익 1600억 근접…지난해 연간 실적 웃돌아
- 1.교보증권 상반기 순이익 1585억원(+49.5%)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반년 만에 초과, 영업익은 2119억원으로 53.9% 증가
- 2.위탁매매 부문 영업익이 10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4.4% 급증, 수탁수수료수익도 148.4% 급늘어 실적 견인
- 3.장내외 파생상품 부문은 1072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폭이 전년동기대비 89% 확대, 외환부문도 567억원 손실으로 전환
- 4.순자본비율 974.2%로 57.9%p 상승, 레버리지비율은 788.2%로 14.6%p 하락하며 재무건전성 개선
왜 중요한가?
증시 거래대금 확대의 수혜가 위탁매매·수수료 부문에 집중되며 실적을 견인했지만, 파생상품·외환 부문의 손실 확대는 거래 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가 사업부문별로 크게 엇갈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언급 프로젝트
본문 미리보기
교보증권의 순이익이 올해 상반기 1600억원에 육박하며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증시 거래대금 확대에 힘입어 위탁매매 부문 영업이익이 네 배 넘게 불어나며 실적을 견인했다. 반면 파생상품 부문의 손실은 두 배 가까이 커지고 투자은행(IB) 이익은 줄어 사업부문별 온도 차를 보였다.교보증권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5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보다 10.9% 많은 규모다. 영업이익은 2119억원으로 같은 기간 53.9% 늘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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