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美 국방부와 최대 10조원 규모 10년 계약… AI·클라우드 조달체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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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Oracle)이 美 국방부(U.S. Department of War/전쟁부)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조달 체계 구축을 위한 10년 장기 계약을 수주했다. 이번 계약은 최대 69억 9,000만 달러(약 10조원) 규모로, 미국 정부의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상용 소프트웨어 도입을 표준화하고 조달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다.오라클은 23일(현지시간) 전쟁부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이니셔티브(Enterprise Software Initiative, ESI) 프로그램에 따라 10년 기간의 무기한 공급·무기한 수량(ID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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