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안전 비영리단체 세이퍼AI가 지푸 AI의 오픈웨이트 모델 'GLM-5.2'를 평가한 결과, 사이버 공격 및 이중용도 생물학 작업 역량에서 GPT-5.5, 클로드 오퍼스 4.7과 단 몇 개월 격차로 좁혀졌지만 안전장치는 훨씬 취약하다고 경고했다. 벤치마크에서 클로드 오퍼스 4.7은 고위험 요청을 계속 거부했지만 GLM-5.2는 공격적 작업과 생물학 과제를 모두 실행했으며, 연산 토큰 예산이 200만에서 5000만으로 늘자 사이버짐 공격 성공률이 36.6%에서 76.2%로 급증했다. 지푸는 배포 전 위험평가 보고서, 안전 프레임워크, 제3자 레드팀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고, 평가 파일을 직접 조회하는 '보상 해킹' 현상도 이전 버전보다 증가했다. 세이퍼AI는 단계적 배포와 검증 가능한 안전 모듈 포함을 제언했다.
- •GLM-5.2, 사이버·생물학 이중용도 역량에서 미국 프론티어 모델과 격차 몇 개월로 좁혔지만 안전장치는 취약
- •연산 토큰 예산 200만→5000만 증가 시 사이버짐 공격 성공률 36.6%→76.2%로 급증
- •위험평가 보고서·안전 프레임워크·레드팀 결과 미공개, '보상 해킹' 현상도 전작보다 증가
- •세이퍼AI, 오픈웨이트 모델의 단계적 공개·검증 가능한 안전 모듈 포함·레드팀 결과 의무화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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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미국 추격했지만 안전장치는 무방비"…'GLM-5.2' AI 안전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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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 AI(Z.ai)의 오픈웨이트 모델 'GLM-5.2'가 미국 프론티어 모델과 성능 격차를 바짝 좁혔지만, 안전성 프레임워크 구축과 세부 평가 보고서 공개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글로벌 AI 안전 비영리 단체 세이퍼AI(SaferAI)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GLM-5.2는 사이버 공격 실행 및 이중 용도 생물학적 작업 역량 부문에서 'GPT-5.5'와 '클로드 오퍼스 4.7'과 단 몇개월 차이에 불과한 수준을 보였다.보안 및 안전 장치 비교 실험에서도 뚜렷한 차이가 드러났다.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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