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AI·DX 혁신으로 이끄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새 비전으로 제시하고, 본질적 혁신·개방적 포용·연구 활력 제고·탁월한 성장을 결합한 '4E 콤비네이션'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AI-네이티브 6G·위성통신, 안전한 AGI, 피지컬 AI 등 5대 중점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하며, 2035년까지 연구 전 주기를 자율 수행하는 '연구소장급 AI 과학자' 개발을 목표로 인간-AI 협업형에서 완전 자율형으로 단계적 고도화를 추진한다. 또한 데이터센터를 전력과 데이터를 투입해 토큰과 AI 연산력을 생산하는 '토큰 팩토리'로 정의하고, 2031년까지 12.8Tbps급 광 I/O 칩렛과 3.2Tbps급 광트랜시버 기술을 확보해 AIDC(AI데이터센터)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가 R&D 기관이 AI 시대에 맞춰 조직의 임무와 인프라 전략을 전면 재설계한 사례다.
- •창립 50주년 맞아 '4E 콤비네이션' 혁신전략과 새 비전 발표
- •AI-네이티브 6G·안전한 AGI·피지컬 AI 등 5대 중점분야에 연구역량 집중
- •2035년까지 연구 전 과정을 자율 수행하는 '연구소장급 AI 과학자' 개발 목표
- •데이터센터를 '토큰 팡토리'로 정의, 2031년까지 12.8Tbps급 광 I/O 칩렛 확보 계획
- •NAIS를 허브로 삼아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스포크로 연결하는 국가 과학AI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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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AI·DX 중심 국가임무 R&D 이끈다...4E 혁신 전략 공개, AI 중심 국가임무형 연구기관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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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AI 경쟁의 축이 개별 반도체에서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체로 이동한다는 진단 아래, 국책연구기관이 국가 차원의 AI 과학자·AIDC 인프라 로드맵을 구체적 수치 목표와 함께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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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의 반세기를 이끌어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이끌 새로운 비전과 AI 혁신전략을 공개했다.ETRI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산·학·연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TRI Conference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AI·DX 혁신으로 이끄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ETRI 미래 비전과 혁신전략, '모두의 AI 과학자', 'AI의 심장-AIDC'를 중심으로 AI 대전환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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