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이 일반 투자자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USDT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초안 지침을 공개했다. 9월1일 발효되는 '디지털 통화 및 디지털 권리' 법 시행에 맞춘 조치로, 승인된 중개사를 통해 매수할 수 있으며 연간 매수 한도는 30만루블(약 510만원)로 논의됐다. 거래 허용 종목은 최근 2년 평균 시가총액 5조루블 이상, 일평균 거래량 1조루블 이상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반면 적격 투자자는 모든 암호화폐를 제한 없이 거래할 수 있어 투자자 유형별 차등 접근을 두는 구조다.
- •러시아 중앙은행, 비전문 투자자 대상 비트코인·이더리움·USDT 매수 허용 초안 지침 공개
- •9월1일 '디지털 통화 및 디지털 권리' 법 발효에 맞춰 시행, 연간 매수 한도 30만루블(약 510만원) 논의
- •거래 허용 종목은 2년 평균 시가총액 5조루블·일평균 거래량 1조루블 이상 등 기준 적용
- •적격 투자자는 모든 암호화폐 제한 없이 거래 가능, 러시아인 약 70%는 활성화에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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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일반 투자자에 비트코인·이더리움·USDT 개방…연간 매수 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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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러시아 중앙은행(CBR)이 일반 투자자의 제도권 암호화폐 거래 대상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를 포함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관련 초안 지침을 공개하고 이들 3개 종목을 공인된 암호화폐 거래 경로에서 일반 투자자가 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번 조치는 러시아의 신규 법안 '디지털 통화 및 디지털 권리' 시행을 앞두고 나왔다. 이 법은 7월 하원과 상원을 통과했고, 8월 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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