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2형 당뇨병 환자 22만여명의 실제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응급실 방문 위험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캣부스트 기반 모델의 예측 정확도는 87%로 기존 통계 모델의 73%보다 크게 향상됐다. 분석 대상 중 22.6%가 진단 전후 1년 이내 응급실을 방문했으며, 이완기 혈압·혈청 크레아티닌·수축기 혈압이 가장 중요한 예측 요인으로 나타났다. 해당 요인들은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관리 가능해, 향후 1차 의료기관에 예측모델을 보급하면 급성합병증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내 5개 의료기관 2형 당뇨병 환자 22만여명 데이터로 예측모델 개발
- •캣부스트 모델 정확도 87%, 기존 통계 모델(73%) 대비 크게 향상
- •분석 대상 22.6%가 진단 전후 1년 내 응급실 방문 경험
- •이완기 혈압·혈청 크레아티닌·수축기 혈압이 핵심 예측 요인
- •1차 의료기관 보급 시 급성합병증 조기 예방·관리 체계 전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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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응급실 방문 위험, AI로 미리 예측...예측모델 정확도 87%로 기존 모델(73%)보다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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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국내 대규모 2형 당뇨병 환자의 실제 진료데이터(전자의무기록)를 활용하여 당뇨병 환자의 응급실 방문 위험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2022년부터 국립보건연구원이 지원하여 구축한 다기관 당뇨병 빅데이터(약 190만명)를 기반으로, 응급실 데이터가 있는 22만명의 당뇨병 환자 데이터를 활용했다.당뇨병은 대부분 외래 진료를 통해 관리하지만, 심한 저혈당이나 고혈당,당뇨병성 케톤산증과 같은 급성 합병증으로 인해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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