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중국 충칭 낸드플래시 패키징 공장을 둘러싸고 지분 매각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회사는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패키징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SK하이닉스가 충칭 공장에 투자자 유치 등 여러 선택지를 검토 중이며 지분 가치를 약 30억달러(약 4조원)로 평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해 청주 P&T7(19조원)과 용인 Y2·청주 M17(54조3000억원) 등 국내 첨단 패키징·전공정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어, 이번 매각설이 해외 후공정 거점 재편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1개월 이내인 9월9일까지 관련 내용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 •블로옵버그, SK하이닉스 중국 충칭 냨드 패키징공장 지분 매각 등 검토...가치 약 30억달러(4조원) 추정 보도
- •SK하이닉스 "다양한 방안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 없다"...9월9일까지 재공시 예정
- •청주 P&T7에 19조원, 용인 Y2·청주 M17에 54조3000억원 등 국내 첨단 패키징·전공정 투자 확대
- •충칭공장은 2014년 가동한 냨드플래시 후공정(패키징·테스트) 거점
- •HBM 등 AI 메모리 중요성 커지며 해외 후공정 거점 역할 재편 가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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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충칭공장 매각설에 "미확정"…패키징 전략 변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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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중국 충칭공장을 둘러싸고 지분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회사의 패키징 사업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충칭공장은 낸드플래시 패키징과 테스트를 담당하는 중국 내 주요 후공정 거점이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앞세워 첨단 패키징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만큼 기존 후공정 생산거점의 향후 역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충칭공장 지분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패키징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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