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서울 서초구 LG 데이터팩토리에 엔비디아 매디슨 황 수석이사 등을 초청해 로보틱스 협업을 점검했다. LG전자는 자체 개발한 로봇 '클로이드'를 가정·제조 환경에 투입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엔비디아 옴니버스·코스모스·아이작 등 피지컬 AI 기술로 증강·합성해 학습 데이터를 생성한다. 연말까지 양재 데이터팩토리에서 확보하는 학습 데이터는 총 10만 시간, 12년치 분량에 달할 전망이다. LG전자는 이를 바탕으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고도화해 하드웨어와 데이터를 모두 갖춘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 •LG전자 로봇 '클로이드'가 가정·세탁기 제조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학습에 활용
- •엔비디아 옴니버스·코스모스·아이작 플랫폼으로 데이터 증강·합성 진행
- •연말까지 확보할 학습 데이터량은 총 10만 시간(12년치) 규모
- •지난 13일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 MOU 체결 후 나흘 만에 재회동
- •LG전자는 올해를 로보틱스 사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로보틱스사업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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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클로이드, 연내 12년 분량 데이터 학습”...LG전자, 엔비디아와 로보틱스 협업 가속
- 1.LG전자, 엔비디아와 로보틱스 협업 가속…매디슨 황 수석이사 LG데이터팩토리 방문
- 2.연내 학습데이터 총 10만 시간(12년치 분량) 확보, RFM(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고도화 목표
- 3.엔비디아 옴니버스·코스모스·아이작 등 피지컬AI 기술 활용해 데이터 증강·합성
- 4.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 신설, 로봇 투입 대수 연내 수백 대로 확대 계획
왜 중요한가?
LG전자가 제조 현장 노하우 데이터에 엔비디아 로보틱스 스택을 결합해 휴머노이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자체 고도화하려는 구체적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에서, 국내 피지컬 AI 경쟁 구도에 의미 있는 진전이다.
본문 미리보기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엔비디아(NVIDIA)와 미래 전략사업인 로보틱스 분야 협업을 가속화한다.LG전자는 18일 서울 서초구에 구축중인 LG 데이터팩토리(舊. 양재R&D캠퍼스)에 매디슨 황(젠슨 황 CEO 딸) 엔비디아 수석이사를 비롯한 엔비디아 핵심 관계자들을 초청해 양사 협업 방향을 점검하고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 류재철 CEO, LG CNS 현신균 CEO, LG사이언스파크 정수헌 대표 등 LG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진이 함께했다.앞서 LG와 엔비디아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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