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북미투자법인 네이버벤처스가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에 간접 투자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직접 주식 취득이 아닌 미국 벤처캐피탈(VC)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 방식으로,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네이버벤처스는 지난해 6월 설립 이후 트웰브랩스, 일레븐랩스, 바스트데이터 등 9개 스타트업에 직접투자하고 3개 VC펀드에 별도 출자했으며, 앤트로픽은 그중 기업가치가 가장 높다. 앤트로픽은 5월 서울 사무소를 개소하고 6월 기술·제품 책임자들이 네이버 본사를 방문하는 등 국내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어, 이번 투자가 클로드 코드 활용 등 협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네이버벤처스, 지난해 하반기 미국 VC 펀드를 통해 앤트로픽에 간접 투자 진행
- •투자 금액 등 구체적 조건은 비공개
- •네이버벤처스는 설립 1년간 트웰브랩스·일레벐랩스·바스트데이터 등 9개 스타트업에 직접투자
- •앤트로픽, 5월 서울 사무소 개소·6월 기술·제품 책임자 네이버 본사 방문 등 국내 협력 확대
- •네이버 엔지니어 조직이 이미 클로드 코드를 활용 중, 투자 통한 협력 심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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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벤처스, 앤트로픽에 간접 투자…‘클로드’ 활용 확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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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벤처스는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에 대해 간접 투자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북미투자법인 네이버벤처스는 지난해 하반기 앤트로픽에 간접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주식 취득이 아닌, 미국 벤처캐피탈(VC)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 방식으로 진행했다는 설명이다.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벤처스가 앤트로픽에 간접투자를 진행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투자 금액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네이버벤처스는 지난해 6월 설립된 이후, 1년 간 9개 스타트업에 직접투자를 진행하고 3개 VC펀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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