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가 2분기 82억2000만달러 손실 발표 직후 최대 50억달러 규모 비트코인 매각을 승인했다는 해석이 확산되자 마이클 세일러 공동창업자가 X에서 직접 반박했다. 그는 'BTC 수익화(Monetization)' 프로그램은 실적 발표 31일 전인 6월 29일에 이미 공개된 것이며, 어떤 매각도 요구하지 않고 회사는 계속 비트코인 순매수(Net Buyer)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스트래티지는 5주 연속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중단하고 현금 확보와 STRC 주식 매입에 집중하고 있으며, 폴리마켓에서는 연말 100만BTC 보유 달성 가능성을 연초 대비 크게 낮은 10% 수준으로 보고 있다. 현재 보유량은 평균 단가 7만5476달러에 84만3775BTC로, 단기 운용 유연성과 장기 축적 전략을 구분하려는 해명이지만 매입 중단 장기화는 시장의 경계 요인이다.
- •세일러: 50억달러 BTC 수익화 프로그램은 실적 발표 31일 전(6월29일) 공개, 매각 의무 없으며 순매수 유지
- •2분기 실적: 매출 1억2200만달러(예상 하회), EPS -24.45달러로 예상치 3.07달러 크게 미달, 손실 82억2000만달러
- •비트코인 추가 매입 5주 연속 중단, 현금 확보와 STRC 주식 매입에 집중
- •현재 보유량 84만3775BTC(평균 단가 7만5476달러, 총 636억9000만달러 투입)
- •폴리마켓, 연말 100만BTC 달성 가능성을 10% 수준으로 하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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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50억달러 BTC 매각설 오해…순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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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스트래티지가 2분기 대규모 손실 발표 이후 최대 5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매각을 승인했다는 해석이 확산되자 마이클 세일러 공동창업자가 직접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나섰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은 실적 발표 이전부터 준비됐으며, 회사는 여전히 비트코인 순매수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적 발표 이후 나온 ’50억달러 매각설’ 해명 마이클 세일러는 1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를 통해 “정정한다(Correction)”며 시장에서 확산된 해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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