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험사 코리안리의 2분기 누적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3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6% 증가했다. 해외수재 확대로 보험수익이 늘고 대형 고액사고가 줄면서 합산비율이 87.9%로 개선됐으며, 코스피 강세에 힘입어 투자손익도 3044억원으로 224.9% 급증했다. 2분기 보험계약마진(CSM)은 978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소폭 늘었다. 회사는 배당성향 25% 이상 유지와 전년 대비 10% 이상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 •코리안리 2분기 누적 순이익 3473억원, 전년比 77.6% 증가
- •고액사고 감소로 합산비율 87.9%로 개선
- •코스피 강세로 투자손익 3044억원, 전년比 224.9% 급증
- •보험계약마진(CSM) 9780억원, 전년 말 대비 소폭 증가
- •배당성향 25% 이상 유지, 전년比 10% 이상 배당 확대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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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2Q 순익 3473억…보험·투자손익 개선 효과 톡톡
- 1.코리안리 2분기 누적 순이익 3473억원, 전년 대비 77.6% 증가...영업이익 4659억원(+83.9%)
- 2.투자손익 3044억원으로 224.9% 급증, 코스피 강세에 따른 주식 부문 이익이 2056억원 늘어난 영향
- 3.지난해 LA산불·미얀마 지진·영남산불 등 1215억원 규모 고액사고가 올해는 없어 손해율 개선
- 4.보험계약마진(CSM) 978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03억원 증가, 배당성향 25% 이상·전년대비 10% 이상 증액 정책 유지
왜 중요한가?
보험 본업 개선과 증시 호조에 따른 투자손익 급증이 맞물리며 실적이 크게 개선된 사례로, 재보험사 특성상 대형 재해 발생 여부가 실적 변동성의 핵심 변수임을 보여준다.
언급 프로젝트
본문 미리보기
재보험사인 코리안리가 2분기 보험수익과 투자손익을 나란히 개선했다. 해외수재를 확대하면서 보험수익이 늘어난 가운데 고액사고가 줄며 보험 부문 수익성도 확보한 영향이다.16일 코리안리에 따르면 2분기 누적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3473억원으로 전년 동기(1955억원) 대비 7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659억원으로 83.9%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3조6521억원으로 4.2% 늘었다. 보험 부문에서 해외수재가 확대한 영향으로 보험수익이 증가했다. 2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1615억원으로 전년 동기(1597억원) 대비 1.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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