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의 2분기 금융상품 고객자산이 254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6% 늘며 총 고객자산은 693조3000억원까지 확대됐다. 같은 기간 WM 수수료는 1310억원으로 16% 증가했지만, 상반기 순영업수익 2조4266억원 중 WM 수수료 비중은 10%에 그쳐 브로커리지(1조850억원)와 트레이딩·기타손익(1조2419억원)에 크게 못 미친다. 금융상품 고객자산 대비 반기 수수료율은 약 0.1%(연환산 0.2%) 수준으로, 상품 믹스 개선 없이는 수익화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54조원 규모의 고객자산 기반이 반복 수익으로 얼마나 전환되는지가 향후 미래에셋증권의 자산관리 경쟁력을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 •2분기 금융상품 고객자산 254조4000억원, 전분기比 13.6%↑
- •WM 수수료 1310억원(전분기比 16%↑), 상반기 누적 2435억원
- •상반기 순영업수익 중 WM 수수료 비중 10%, 브로커리지·트레이딩이 주축
- •금융상품 고객자산 대비 수수료율 연환산 약 0.2%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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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고객자산]② 250조 금융상품發 수익화 역량 '시험대'
- 1.미래에셋증권 2분기 말 금융상품 고객자산 254조4000억원, 전분기대비 13.6% 증가
- 2.WM수수료 수익 131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6% 증가, 상반기 누적 2435억원
- 3.상반기 순영업수익 2조4266억원 중 WM수수료 비중은 10%, 브로커리지 1조8500억원·트레이딩손익 1조2419억원이 실적 견인
- 4.1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 자산은 581조7000억원, 연금자산 80조8000억원으로 최고치 경신
왜 중요한가?
고객자산과 WM수수료가 함께 늘고 있지만 여전히 브로커리지·트레이딩 손익이 실적의 중심축이라, 254조원 고객자산을 반복수익으로 전환하는 상품믹스·수수료율 개선이 자산관리 경쟁력의 관건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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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의 금융상품 고객자산이 254조원으로 불어나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수익화 역량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고객자산과 수수료가 함께 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익 포트폴리오에서 자산관리 수수료는 아직 브로커리지와 트레이딩·기타금융손익을 따라가지 못한다. 금융상품으로 확보한 자산을 반복 수익으로 얼마나 전환할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이 될 전망이다.18일 미래에셋증권의 2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2분기 말 금융상품 고객자산은 254조4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3.6% 늘었다. 총 고객자산은 693조3000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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