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해 시장 예상(0.2% 상승)을 밑돌면서 뉴욕 금융시장에서 국채금리와 달러가 동반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649%로 3.9bp, 2년물은 4.149%로 약 5bp 떨어졌고, CME 페드워치 기준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35%로 낮아지며 동결 확률이 약 65%까지 상승했다. 달러인덱스는 99.624로 소폭 하락했지만 달러-원 환율은 1417.80원으로 오히려 소폭 올랐다. 금 가격은 금리 하락에도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으로 온스당 4349.918달러까지 1.31% 급락했다. 시장 초점은 14일 발표될 미국 소매판매 지표로 옮겨가고 있다.
- •美 7월 PPI 전월 대비 보합, 시장 예상(0.2%↑) 하회하며 6월치도 -0.1%로 하향 수정
- •9월 연준 금리 인상 확률 35%로 하락(일주일 전 55%), 동결 확률 약 65%로 상승
- •美 10년물 국채금리 4.649%(-3.9bp), 2년물 4.149%(-5bp)로 하락
- •금값은 온스당 4349.918달러로 1.31% 급낙, 4500달러 저항선 부근 차익실현 매물 집중
- •한국은행 6월 말 기준 美 상장 금 ETF 약 2억5000만달러 보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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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채권·달러] 미 PPI 둔화에 9월 금리 동결론 힘받아…국채금리·달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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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뉴욕 금융시장에서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달러는 약세로 돌아섰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채권시장에는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금 가격은 통상적인 금리 하락 수혜를 받기보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에 1% 넘게 떨어졌다.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달리 소폭 상승해 1417원 후반에서 거래됐다. 13일(현지시각) 트레이딩뷰 기준 미국 10년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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